비오틴영양제1 협찬X 내돈내산 여자탈모약 판토모나 복용 시작! 사회생활을 할 무렵부터 머리가 우수수 빠지고 머리카락 굵기가 얇아지기 시작했어요. 그 이전엔 오히려 머리카락이 굵은 곱슬에 숱도 많았죠. 그런데 스트레스란 엄청난 녀석은 저에게 머리카락을 뺏어갔어요. 그러다 가끔 환절기만 되면 머리가 격하게 가렵기 시작했어요. 어디서 주어 들은 것들은 있어서 긁으면 안 된다! 긁으면 안 된다... 깨어있을 땐 그게 가능한데 잘 때는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. 처음엔 샴푸를 바꿔봤어요. 그런데 샴푸를 하고 있는 중에도, 샴푸하고 난 직후에도 가려웠어요. 마치 먹고 있어도 먹고 싶은 것처럼. 참다 참다 이번엔 피부과에 갔어요. 제가 사는 곳은 대구 중에서도 다사에요. 다사 대실역 인근 수 의원으로 갔습니다. 확대경으로 보시더니 지루성 피부염 이라는 진단을 내리셨어요. 먹는 약.. 2020. 12. 3. 이전 1 다음